싸피 지원이 시작되었다.
작은 블로그이고 글을 자주 올리지 못하는데 그래도 싸피 지원하시는 분들이 요즘 많이 찾아주시는 것 같다.
댓글은 없지만서도..ㅠㅠ
오늘은 저번 게시물과 이어서 자소서 첨삭 해드린 이야기를 하려한다.
저번에 써야하는 것을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부 말해서 오늘은 크게 이야기할 것이 없고
제가 쓴 에세이 수정본만 보여드리려고 한다.
사실 좀 급하게 수정했던터라 안맞기도하고 지금 보니까 부족한 점이 굉장히 많다..
그래서 올릴까 말까 고민했지만, 그래도 참고는 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학업 및 취업준비를 하며 가장 어려웠던 점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했던 노력을 작성해주세요. SSAFY에 지원한 동기도 기술해주세요.
(실력과 경험 부족의 극복, 임베디드 개발자로의 성장.)
학부 연구생 시절 안전 관리 웹 플랫폼을 만드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센서와 SW를 연동하는 것, 메모리를 관리하고, 하드웨어를 제어하는 효율적인 코드를 작성하는 것에 흥미를 느꼈고 임베디드 개발자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채용 과정에서 탈락을 경험하며 직무 경험과 문제 해결 역량의 향상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를 위해 강의도 듣고, 매일 알고리즘 문제를 풀며 C/C++, OPP의 기초에 대해 배웠고, 더 나아가 팀원들과 스터디를 하며, 이를 활용한 미니게임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하지만 혼자 역량을 키우려다보니 한계가 있어 방법을 강구하던 중 SSAFY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SSAFY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고, 실무 중심의 협업 프로젝트로 실질적인 개발 역량과 더불어 협업의 경험을 쌓고, SSAFY의 취업지원을 통해 임베디드 개발자로서 성공적인 첫 발을 떼고 싶습니다.
SSAFY의 시스템과 저의 열정을 토대로 새로운 도전을 하는 임베디드 개발자가 되겠습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좋은 에세이는 아니다.
하지만 싸피 관련 자료 찾을때 에세이 예시를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던
내 지난 날들이 생각나서 이것들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올린다.
사실 면접 준비를 정말 열심히 했고 잘해서
이 부분 관련 포스팅을 해야하는데.. 시간이 될지 모르겠다..
힘든날은 이어지는데 성과는 없고 할일만 쌓여간다..
다음 글은 아래에...!
https://coder-angrybird.tistory.com/37
10기 실습코치가 해주는 SSAFY 이야기 - SSAFY 9기 1학기 관통 프로젝트 회고
관통 프로젝트가 끝이났다.회고를 작성해보려한다.1학기가 관통 프로젝트와 동시에 종료가 되는데, 학기 전체에 대한 회고는 다른 게시물에서 다루도록 하겠다.먼저, 간단하게 관통 프로젝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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