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으로 시작하는 데이터 사이언스] - 환경설정(2) / 아나콘다, 주피터 설치(feat.Homeb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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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으로 시작하는 데이터 사이언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저번 포스팅에 다뤘던 아나콘다와 주피터 노트북의 설치에 대해 말해보려한다.

작업 환경은 Mac M1 pro 이다.
그리고 Homebrew 홈브류가 설치되어 있기에, 이를 이용해서 설치를 진행할 것이다.

먼저 아나콘다 내에 주피터 노트북이 있다.
아나콘다는 간단하게 말해 파이썬 라이브러리들을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일종의 패키징 소프트웨어이다.

따라서 주피터 노트북만 사용하려면 주피터 노트북을 따로 다운받아도 되지만,
머신러닝 등 보다 심화학습을 할 예정이라면 아나콘다를 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A부터 Z까지 설치 과정 전부를 담았다.

	homebrew가 잘 설치되었는지 확인한 후 brew install --cask 명령을 사용하여 설치해준다. 명령줄: brew install --cask anaconda
	잘 설치되어가고 있다.
	설치가 다 되면 successfully installed! 라는 메세지가 출력된다.
	바탕화면에 Anaconda - Navigator 가 생성된 모습이다. 클릭하여 실행해준다.
	실행하면 그 안에 Jupyter notebook 이 있다. 실행해준다. *Lab 버전을 사용해도 되지만 필자는 notebook을 사용하였다.
	Launch를 누르면 그림과 같이 자동으로 커맨드가 실행되면서 Jupyter 창이 팝업된다. *터미널을 종료하면 Jupyter를 사용할 수 없다.
	HomeBrew로 설치할 경우의오류. 정상적으로 설치가 되었는데, 터미널에서 conda 명령어가 작동하지 않는다.
	오류를 찾아보니 경로 설정이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경로 설정을 위해 anaconda가 설치된 경로를 찾아준다. brew info anaconda를 해보니 /opt/homebrew/Caskroom/anaconda/ 에 위치하여있다.
	해당 경로로 path를 설정해준다. 그 후 conda init zsh로 설정해야하는데... 또 안된다.
	찾아보니, 위 경로가 아니라고 한다. /opt/homebrew/anaconda3/bin/ 경로이고 init zsh 까지 같이 해줬다.
	--version 명령어를 사용해보니 잘 출력된다.
	혹시 싶어 해당 경로로 path 설정을 다시 하고 init 도 다시 하였다.
	알고보니 brew info가 아니라 which 명령어로 검색해보면 될 일이었다.

 

❗️홈브류로 설치 시 conda 명령어 인식 불가❗️

처음에 설치한 후에 터미널 창에서 conda 명령어가 인식이 되지 않아 굉장히 당황했었다.

찾아보니 홈브류로 설치하면 경로 설정이 자동으로 되지 않아서 터미널로 사용할 수 없기에
터미널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수동으로 경로를 설정해야 한다.

또는, M1칩부터 기본 언어가 bash가 아닌, zsh이기 때문이라는 글도 있었다. 무엇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다...😅

만약 홈브류가 없거나, 딱히 홈브류를 이용하지 않아도 괜찮으신 분들은
원칙대로 홈페이지에서 다운 및 설치하시는걸 권장드린다.
그렇게하면 자동으로 경로 설정을 해준다는 글을 보았다.

여튼 결국에 경로 설정을 해줘야하는데, Anaconda가 어디에 설치되어있는지 찾고
그 경로로 설정을 해줘야한다.

처음에는 brew info 명령어를 사용했으나, 경로가 틀려
찾아보니 /opt/homebrew/anaconda3 이라길래 그대로 했다.
알고보니까 brew info 가 아니라 which 명령어를 통한 조회를 했으면 됐다.

그렇게 위치를 찾아 경로 설정을 했고 init zsh 까지 마무리 해줬다.

아래 코드는 설치간 사용한 zsh 명령어이다.

brew info anaconda
conda init zsh
/opt/homebrew/anaconda3/bin/ init zsh
which anaconda
export PATH="/opt/homebrew/anaconda3/bin/:$PATH"

 

 

👇도움받은 블로그 링크👇

https://wizdom.tistory.com/15 

Mac Anaconda3 PATH 설정(터미널의 "zsh: command not found: conda" 문제 해결하기)

 

 

여기까지 아나콘다와 주피터 설정을 마쳤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주피터를 아나콘다를 통해 실행하지 않고
터미널에서 바로 실행하는 것과
주피터 노트북의 확장 프로그램 설치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다.